전북기독신문TV/교단뉴스

기장 군산노회 교사연합회(회장 장백천 장로), 제5회 교사의 날 맞이해 기쁨의 찬양 축제

153뉴스 tv 2018. 9. 15. 04:40





기장 군산노회 교사연합회(회장 장백천 장로)가 지난 8일 오후 25회 교사의 날을 맞이해 기쁨의 찬양 축제에 ‘MARKERS COMMUNITY’를 군산세광교회에 초청해 찬양집회를 가졌다.


군산노회교육위원회(위원장 고영완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교사와 함께하는주제로 1부 예배와 2부 마커스와 함께하는 찬양집회로 진행됐다.

이어 마커스 찬양집회는 찬양과 경배, 찬양과 기도, 축복의 시간, 결단찬양, 고영완 목사 마침기도 순으로 마련됐다.


, 이날에 20년 이상 교사로 섬긴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도 병행했다. 시상자는 백경주 집사(군산한신교회, 28), 최종식 장로(성화교회, 26), 박경숙 집사(성화교회, 25), 박은희 집사(군산성광교회, 25), 송순자 집사(군산성광교회, 25), 전성수 피택장로(옥구교회, 25), 고윤옥 집사(옥구교회, 22), 이상민 집사(옥구교회, 21), 신성진 권사(세광교회, 20) 등이다.


회장 장백천 장로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다윗의하프(세광교회) 예배찬양, 직전회장 조성진 장로 기도, 세광교회 담임 손창완 목사 구원의 은혜제목 설교, 교사연합회 임원 봉헌찬양 회계 김성원 장로 봉헌기도, 서기 이호진 목사 시상식, 군산노회장 임광희 목사 축도로 마쳤다.


아울러 세광교회 솔라주니어 합창단 지휘 김혜린 집사와 반주 유영주 집사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회장 장백천 장로는 “20년 이상 교사로 섬긴다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럼에도 그동안 열정을 다해 섬겨온 선생님들이 부럽고 감사하다. 특히 오늘은 교사의 날을 맞이해 마커스 찬양단과 함께 찬양집회를 가진다면서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들에게는 기쁨과 평안이 함께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