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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익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순례), 제14회 선교대회를

153뉴스 tv 2018. 8. 31. 06:20

통합 익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순례)는 선교부 주관으로 지난 23일 이리북문교회(김종대 목사 시무)에서 제14회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소서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는 31개 교회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합심기도 시간을 갖고, 국내 및 국외 선교사와 사역을 위하여 한국교회가 통일 세대의 주역들을 키워내고 통일 이후 북한지역 교회를 재건할 수 있게 하소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익산노회 여전도회 지교회의 도약과 발전을 위하여 등을 제목으로 기도했다.

김순례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박태은 선교부장의 기도, 한수정 선교차장의 성경봉독, 김종대 목사(이리북문교회)'은혜, 그리고 그이후' 제하의 설교, 선언문 선서, 익산노회장 최종호 목사(한울교회)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특강은 권위영 목사(서울숲교회)'자기 자리로 돌아가라'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순례 회장은 인사말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선교를 더욱 열심으로 확장해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