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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김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세미나

153뉴스 tv 2018. 8. 23. 11:58

 

 

 

 

 


통합 김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송영순 권사) 33회 전체회원 세미나가 23일 오전 930분 김제노회 회관에서 열렸다.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순천주성교회 담임 문영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여전도회원의 신앙 기본자세제하의 말씀을 들었다.

문영찬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덕행 있는 여인의 지혜로운 삶은 그 가족의 신망(信望)과 칭찬을 불러일으킨다. 오늘 여전도회 회원들은 가정과 교회를 먼저 돌아보아 인정을 받아야 한다노아도, 고넬료도 예수 그리스도만 섬겨서 구원을 얻었으며, 온 가족과 교회 공동체가 모두 기뻐했다. 그래서 오늘의 여전도회원 여러분들도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가정과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덕을 세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덕이 있는 생활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1부 예배는 송영순 회장 사회, 정영숙 전회장 기도, 평신도 위원장 강점수 목사 하나님 뜻이면’(18:18-23) 제하 설교, 조윤순 재정부장 봉헌기도, 강점수 목사 축도에 이어 임영이 서기 출석점검, 최장순 총무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점수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바울이 고린도에서 18개월 동안 머문 후, 수리아로 돌아가는 길에 에베소를 방문하여 문안 한다. 그리고 안디옥으로 돌아온 후에 아시아의 여러 교회를 돌본다. 고린도는 부패한 도시였다바울은 고린도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나 동역한다. 실라와 디모데도 마게도냐에서 내려온다.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회당장 그리스보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이 주를 믿고 세례를 받는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적어도 16개월 머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고 설명했다.


강 목사는 좋은 사람을 더 같이 있고 싶어 한다며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더 머물기를 원했다. 그 이유는 복음이해와 변론, 영적 갈증해소 등의 목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 강 목사는 내 듯과 내 생각,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여전도회 회원들이 돼야 한다면서 때로는 비이성적, 비논리적, 비합리적 일에 직면할 때가 많다. 그러나 그것이 옳은 일이기에 순종해야 한다.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여리고성 무너짐과 물이 포도주는 되는 사건, 만나, 오병이어, 야이로의 딸이 살아나는 역사 등 모두 순종에서 역사가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2부 세미나는 송여순 회장 사회, 강점수 목사 강사소개, 문영찬 묵사 말씀 순으로 마쳤다.

다음은 2018년 여전도회 임원명단. 회장 송영순 부회장 정길례 이영순 직전회장 총무 최장순 서기 임영이 부서기 이소은 회계 우영자 부회계 김미선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