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 구이청정수련원에서 ‘어린이 성경캠프 2차대회’ 가져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대표 주진경 전도사)는 지난 7월 31일-8월 1일까지 구이청정수련원에서 ‘어린이 성경캠프 2차대회’를 가졌다.

‘위대한 건축가’(느혜미야 프로젝트) 주제로 열린 이번 2차 캠프에는 700여명의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흥겨운 율동과 경배의 찬양으로 문을 연 이번 캠프에서 참석한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2박 3일간의 일정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는 수 차례의 부흥회와 찬양집회에 참가하고, 다양한 공동체 훈련도 받았다.

또 매직쇼와 물놀이, 추적게임 등 다양한 놀이 체험과 성경학습지 풀이, 학년별 공과교육 등 어린이 영성 훈련도 체험했다.

전주지회 대표 주진경 전도사는 “여름캠프 목적은 하나이다.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공동체의 소중함도 배우며 양육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이번 캠프를 위해 수고해주신 간사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