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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정읍지회(이사장 김창운 집사) 이취임 감사예배

153뉴스 tv 2018. 8. 8. 11:39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정읍지회(이사장 김창운 집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4일 오후 1시 정읍중앙교회(담임 박종식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본회 대표 서영석 목사, 정읍지회 김창운 이사장, 강필원 목사(정읍제일교회), 유웅상 목사(정읍아멘교회), 오민열 목사(부안온누리교회), 전 정읍지회 대표 장영환 목사, 전주지회 대표 주진경 전도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취임식 감예배는 권순홍 목사(국내부장) 사회, 강필원 목사 기도, 조이플워십(온누리교회) 축가, 서영석 목사 하나님의 영이 머무는 자제목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서영석 목사는 모세는 약속의 땅에 갈 수 없다고 자신의 서운함을 표현하지 않았으며, 재차 자신을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다며 그는 모든 육체의 생명의 주권자 하나님을 믿었다. 자신의 사명이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는 것까지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에 아름답게 물러나야한다. 특히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계승되게 해야함을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서 목사는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영이 머무는 사람였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이 머무는 자였다. 항상 하나님 중심의 사람였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웠다하나님은 모세에게 회중의 목전에서 여호수아에게 안수해 모세의 존귀를 그에게 물려주라고 했다. 존귀는 직권과 권위, 권한이라고 한다. 결국 이스라엘 회중이 모세에게 복종하듯이 여호수아에게 복종하게 하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 김창운 이사장 공로패와 자영환 목사 이임사, 배명진 정읍지회 신임대표 취임사, 권상준 전도사 하나님의 은혜섹소폰 연주, 구자옥 국가 이사장과 유웅상 목사 축사, 주진경 전도사 격려사, 기쁨의아이들 축가, 오민열 목사 축도와 노용숙 부이사장 광고로 이어졌다.

주진경 전도사는 오랜 세월 동안 함께 동거동락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사역을 펼쳐왔다. 15년 전에 배명진 전도사님을 주 안에서 만났다배 전도사님은 많은 어려움들이 사역을 진행하면서 있었지만 항상 긍정적인 신앙을 가지고 협력해왔다. 이제 정읍지회 대표로 섬기게 됐다. 서영석 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그에게 성령님께서 동행하시며 함께 협력하는 사역자들도 순종하며 아름다운 결심을 맺기를 바란다고 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