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법상 목사와 함께하는 요한계시록 강해와 큐티 세미나가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가지 전주코아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요한계시록 강해와 큐티 세미나는 ‘영원한복음연구소’ 설립 기념 일환으로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4주 완성 요한계시록 강해’의 시간을 갖는다.
요한계시록 강해와 큐티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목회자반)과 오후 2시-오후 4시(평신도반)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해와 큐티에 나서는 손법상 목사는 ‘예수 재임의 비빌과 실상’, ‘요한계시록 큐티’, ‘요한계시록 강해’ 등 7권의 책을 저술한 바 있다.
손법상 목사는 “성경 계시의 완성인 요한계시록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계시록에 대한 기본 강해 내용은 유튜브에서 손법상을 검색하면, 기본 강해 내용을 시청할 수 있다”며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손 목사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해석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알게 해주시려고 주신 말씀이다. 이단들은 계시록은 자신들의 이야기다고 주장한다. 특히 모든 역사의 시간표가 정확히 계시록에 기독돼 있다”고 밝혔다.
또, 손 목사는 요한계시록은 모든 역사와 성경 계시의 결론이자 해답(천국과 지옥)이다며 ”계시록은 종말과 완성에 대한 계시의 완성으로서의 예언서이다. 특히 계시의 주체는 예수님 중심으로 해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계시록은 교회들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계22:6)이라며 따라서 교회는 바른 신앙고백 위에 세워져야 하고, 교회는 바로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손 목사는 역사를 기초로 비유와 상징을 해석해야 한다면서 “계시록은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위로와 축복의 말씀이며, 저자인 요한 사도의 신학적 관점을 존중해서 해석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끝으로 계시록은 오늘의 역사와 개인들의 삶에 적용되는 말씀이라며 “계시록은 고난의 역사 속에서 마지마 때의 심판과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해 오늘과 내일을 사는 모든 성도들의 믿음을 바로 세우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고 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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