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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익산본부 전북목회자 자문위원회 창립

153뉴스 tv 2018. 6. 19. 23:19



극동방송 익산본부 전북목회자 자문위원회 창립

 

극동방송 익산본부(본부장 신요섭) 전북지역 목회자 자문위원회가 창립됐다.

익산본부는 지난 14() 오전 11시 익산북일교회에서 전북목회자 자문위원 창립예배를 가졌다.

이날 창립예배와 함께 초대 자문위원장에 김익신 목사, 수석부위원장에 유병근 목사, 사무총장에 이형렬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예배는 전주주내맘교회 이충일 목사의 사회로 , 군산양문교회 김도경 목사의 기도와 완주대흥교회 안창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익산영생교회 박용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설교에서 박용호 목사는 슥4:6절을 본문으로 성령이 전략이며 방법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주님의 복음전파 사명을 잘 감당하며 전북복음화를 위한 일에 연합하고 앞으로 극동방송 익산본부가 순수복음방송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며 선지자와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목회자자문위원회가 되자라고 당부했다.

 

, 김익신 익산북일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창립총회에서는 신요섭 익산본부장의 경과보고와 함께 김요한 지사장의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이 이어졌으며 초대 목회자 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익신 목사, 수석부위원장에는 완산교회 유병근 목사, 사무총장에는 에이스중앙교회 이형렬 목사를 선출했다.

 

한편, 극동방송 익산본부 목회자 자문위원회는 올바른 신학의 토대 위에 방송 프로그램의 신학적인 내용을 자문하며 이단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 전북의 복음화와 함께 지역교회를 건강하게 하는 다양한 기독 컨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