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그리움
모든 아픔
가슴에 담아
모퉁이
한 켠에 선 그대여
밟히고 또 밟혀도
홀씨 나르며
희망을 전하는 그대여
오늘은
내 그리움도
잠시 머물다
저 지평선 넘어
그대 품에 안기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