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계뉴스

CBMC온고을지회(회장 최현호 집사) 2017년 중점 추진사업 확정

153뉴스 tv 2016. 12. 13. 23:20

 

 

지난 9일 CBMC온고을지회(회장 최현호 집사) 임역원들은 전주하가교회(담임 정성호 목사)에서 2017년도 중점 추진사업을 확정했다.

중점추진 사업 가운데 분과별 활성화는 각 대표들이 직접 나서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고, 전도초청 만찬기도회는 2017년도 2월에 전북연합회 주관으로 빙상경기장에서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회원들의 사업장 부스를 설치해 비신자들을 초청해 사업 설명과 함께 전도에 나선다.

이밖에 연합회장 이취임식은 2017년도 1월 16일 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온고을지회와 함께 진행한다.

온고을지회는 유해석 선교사 초청 세미를 11월 24일 오후 6시 전주풍남호텔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 확대를 위한 초청만찬회도 함께 가졌다.

1부 만찬은 직전회장 전상문 장로 사회로 진행됐고, 2부 특별세미나는 총무 김종호 집사와 탁혜론 집사 공동 사회, 김석원 목사 기도, 허현 집사(주리랑국악단 지휘) 특송, 유해석 선교사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 제목의 강의, 정성호 목사(하가교회) 축도가 있었다.

 

3부 새회원 환영회는 김종기 회장 환영의 말씀, 차기회장 최현호 집사 CBMC소개, 김종호 집사 광고 등 순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신입회원으로는 임동권 변호사, 장철호 대표(올포유대리점), 윤창기 전무(한아엔지니어링), 김통일 대표(건일씨엔씨), 이용근 대표(아모레), 함승동 대표(썬텍)), 김혜영 대표(그린마트) 등이 온고을회원으로 가입하고, 새출발을 했다.

 

회장 김종기 장로는 “우리의 부르심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다. 가자의 처소에서 함께 협력해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도리는 일에 충성된 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온고을지회는 또, 이날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도 이끌어갈 신임원을 구성했다. 신임회장은 최현호 대표, 총무에는 오영일 대표, 서기는 최동규 대표, 회계는 최금란 대표, 감사는 이현순 대표 등을 각각 선출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