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벨화사모합창단(단장 양미경 사모, 샘물교회) 제5회 정기연주회

 

 

 

고벨화사모합창단(단장 양미경 사모, 샘물교회)는 제5회 정기연주회를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전주샘물교회에서 가졌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드로합창단과 김유리 교수가 나서 찬조 출연하는 등 고벨화 합창단은 연주회를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은혜를 공휴하는 시간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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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원은 소프라노에 양귀자 사모 외 8명, 메조소프라노에 박승자 사모 외 17명, 알토에는 강형희 사모 외 12명과, 지휘에는 장인숙 권사(전주 온누리교회), 반주에는 김정현 집사(전주 갈릴리교회)가 섬기는 등 모두 37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사모합창단은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 2시간씩 연습을 하며 ‘오직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고벨화사모합창단은 또, 지난 12일 오전 10시 전주샘물교회(담임 서화평 목사) 찬양대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양미경 사모를 2017년 단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단장에 양미경 사모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각각 구성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양미경 사모는 “항상 섬기는 자세로 임기 동안 단원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통로로 쓰임받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단장 양미경 사모 사회로 총무 안점순 사모 기도에 이어 2부에서는 고문 이애순 사모 기도, 서기 백금숙 사모 회원점명, 회계 송석분 사모 회계보고, 임원선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신임원. △단장 양미경 사모 △총무 강금옥 사모 △서기 김혜경 사모 △회계 송석분 사모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