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전북제일노회와 전주노회 정기회

 

 

예장합동 전북제일노회(노회장 송은섭 목사)는 지난 14일 동신수양관에서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노회장에 설안선 목사를, 부노회장에 박상필 목사와 김재환 장로를, 서기에 정채석 목사를 각각 선출하는 등 임역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신임노회장 설안선 목사는 “임기 내에 맡겨진 사역에 임역원들과 협력해 충심히 감당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신임원. △노회장 설안선 목사(새벽성교회) △부노회장 박상필 목사(사랑하며 섬기는 교회), 김재환 장로(남원남부교회) △서기 정채석 목사(소금과빛교회) △부서기 이충만 목사(하늘빛교회) △회록서기 정삼양 목사(팔복제일교회) △부회의록서기 박영기 목사(남원주사랑교회) △회계 이정철 목사(진안송산교회) △부회계 박성준 목사(우아동교회)

 

예장합동 전주노회(노회장 박성만 목사)도 지난 15알 북문교회(당회장 서정수 목사)에서 신인노회장에 박세웅 목사를 선출하고, 2016년도 회기를 새롭게 출발했다.

전주노회는 이날 또, 부노회장에 박찬영 목사와 김영만 장로, 서기에 배종렬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노회장 박세웅 목사는 취임사에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2016년도 회기를 섬기게 됐다”며 “임기동안 노회의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임원. △노회장 박세웅 목사(전주전능교회) △부노회장 박찬영 목사(영화교회), 김영만 장로(북문교회) △서기 배종렬 목사(새석전교회) △부서기 이갑봉 목사(가득한교회) △회록서기 신봉섭 목사(신실한교회) △부회록서기 채홍석 목사(은강교회) △회계 진수만 장로(동은교회) △부회계 조석희 장로(영화교회)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