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청안교회 담임 주우경 목사가 교회의 구역장과 구역원들에게 유익을 전하는 교재 ‘전도하는 구역, 전도하는교회 52’를 최근 출간했다.
이 교재는 구약 26주와 신약 26주를 근간으로 각 배경과 스토리를 알기 쉽게 요약했다. 특히 구역장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매주 전도를 중심으로 한 설교 한편씩을 편집했다.
주우경 목사는 “교회의 정체성은 전도이다. 주님의 지상멸이기도 하다”며 “전도를 중신으로 성경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편집됐다. 전도자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전도해야 한다. 전도를 통한 체험 삶의 체험에서 비롯돼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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