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153뉴스 tv 2016. 2. 17. 14:00

 

 

기다림이다.

어여쁜 자태 부끄러워

낯을 가린 그 세월

 

이제는 보이나니

볼 수 없어

애절함에 엎드러지고

 

긴 동면의 아쉬움이

절로 어깨춤 두둥실

나아가세

그가 계신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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