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봄
기다림이다.
어여쁜 자태 부끄러워
낯을 가린 그 세월
이제는 보이나니
볼 수 없어
애절함에 엎드러지고
긴 동면의 아쉬움이
절로 어깨춤 두둥실
나아가세
그가 계신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