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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뜨락, 익산아름다운교회 김명순 사모

153뉴스 tv 2016. 2. 3. 10:54

 

익산아름다운교회(최영광 목사) 김명순 사모가 뇌농양과 뇌경색 수술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과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명순 사모는 지난해부터 머리 통증을 호소하며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다가 익산00병원에서 CT촬영 등을 가졌지만 병명이 나타나지 않아 수개월을 허비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결국 예수병원에서 입원해 정밀검사를 거쳐 뇌농양과 뇌경색 진단을 받고,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4번째 수술을 받았다.

남편 최영광 목사는 지난 10개월 동안 고통 가운데 수술을 반복하면서 이겨내고 있는 아내가 안타깝다.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하다며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김명순 사모는 지난달 28일 오후 35번째 수술을 받았다. 이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도 뒤따르고 있다. 수술후 뇌 부분이 부어 있고, 앞으로도 뇌종양 2곳을 제거하는 수술을 감당해내야 한다.

김명순 사모는 수술을 하면서 한쪽 눈도 실명하는 아픔도 가지고 있다. 문의/최영광 목사(010-2953-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