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성시화운동본부(대표 김도경 목사) 금요조찬기도회가 지난달 29일 오전 6시 30분 군산양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조찬기도회 사회는 송정석 목사, 기도는 박종중 장로, 성경봉독(롬12:17)은 임홍길 목사, 설교는 김도경 목사가 ‘선한 일을 도모하라’ 제목으로 전했다.
이어 김종천 목사가 ‘군산시 성시화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예사봉사단 노인무료 급식을 위하여’, ‘성시화 모든 기관의 활성화를 위하여’ 등 특별기도, ‘위촉식 및 광고는 김도경 목사, 축도는 서종표 목사가 각각 맡았다.
대표 김도경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래를 시작됐다. 2016년도 한 해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믿음의 경주를 다할 것이다”며 “오는 2월 3일에는 전통시장활성화운동본부 장보기 행사와 함께 2월 25일에는 예사랑봉사단 주관으로 노인무료급식소 현판식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성시화운동본부에 속한 각 기관별 보고도 가졌다. 예사랑봉사단은 김민재 단장, 홀리클럽은 황진 회장, 합창단은 조인영 단장, 전통시장활성화운동은 김수연 간사, 아사헬축구선교단은 전홍 사무국장 등이 각각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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