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언론인연합회(회장 김영만 장로, 이하 전언협) 신년하례회

 

 

전북기독언론인연합회(회장 김영만 장로, 이하 전언협) 신년하례회가 7일 오전 11시 전주한일관에서 열렸다.

복음 전파와, 교회 사수를 위한 목적으로 2014년도에 설립된 전언협은 그동안 00천지 이단 대처와 동성애 반대, 할랄식품 반대 당위성 등을 지역 교계에 알리면서 지역 교회와 연계해 사역을 펼쳐왔다.

 

김영만 장로는 “그동안 교계 언론이 하나가 돼 교회 사수와 복음 전파를 위한 역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계언론이 연대해 나가면서 언론의 역할을 견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신년하례회 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내빈소개 및 축사 ,세종시 농축산식품부 방문에 앞서 성명서 발표 및 특별기도회 등 설명회를 가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 사회는 극동방송익산본부 김성현 본부장 사회, 기도는 전주대신문방송국장 김문택 교수, 성경봉독은 할랄식품조성반대 전국대책위 사무총장 강남웅 목사, 설교는 전북기독교연합회장 김상기 목사, 축도는 한국외국인선교회 전북협의회장 임건호 목사 목사 순서가 있었다.

 

2부 인사 및 내빈소개는 전북기독언론인연합회 사무총장 임채영 목사 사회로 회장 김영만 장로 인사, 성시화운동본부 전북지역 대표회장 이병진 목사와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이슬람특대책특별위 공동위원장 이을익 목사,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이슬람대책특별위 고문 노일식 목사 격려사,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김동하 목사와, 고신대 김경철 교수, 기독당 대표 박두식 목사, 충효예실천운동 전북연합 신재봉 회장 축사에 이어 오는 28일 세종시 농축산식품부 방문 성명서 발표 및 특별기도회 설명회가 있었다.

 

또, 특별기도회에서는 할랄식품 반대를 위한 기도는 배건식 목사(전북목회자산상기도훈련원 대표), 한국교회 연대를 위한 기도는 최영광 목사(익산통일광장기도회 부대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위한 기도는 강남웅 목사(할랄식품조성반대 전국대책위 사무총장), 황교안 국무총리와 국회의원을 위한 기도는 임성영 장로(공평사회시민모임 서기), 언론과 사회단체를 위한 기도는 한기영 목사(나눔과 기쁨 전북본부장)가 각각 맡았다.

 

한편, 전언협은 지난 전북지역 교회 사수를 위한 이단대처와 기독문화 창달에 일조하기 위해 설립돼 그 역할을 펼쳐왔다. 이와함께 2015년 12월 5일 한일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대 회장에 이기완 CBS전남본부장, 사무총장에 임채영 전북기독신문 보도국장 각각 선출하고, 제2대 회장에 지난달 10월 20일 한일관에서 임시회를 열고, CTS전북방송 지사장 김영만 장로 선출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