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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주만보기 산상기도훈련원(대표 배건식 목사, 총무 이정수 목사) 2015년 송년의 밤 행사

153뉴스 tv 2015. 12. 30. 09:14

 

전북주만보기 산상기도훈련원(대표 배건식 목사, 총무 이정수 목사) 2015년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29일 오후 7시 전주베드로순복음교회에서 가졌다.

본 훈련원은 전북지역의 목회자들이 매주 2회에 걸쳐 3시간 동안 지역에 소재한 산을 찾아 기도하는 모임으로 현재 40여명의 전북지역 목회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개인 기도, 성도들과 교회를 위한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등을 주제로 하나님께 나아가 전심으로 부르짖고 있다. 특히 할랄식품 조성반대와 동성애 입법화 반대를 위한 기도를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

 

대표 배건식 목사는 “20여년 전부터 담임 목사님의 권유로 시작된 산상기도가 오늘날 목회 현장에서 능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초기 3,4명에서 이제는 40여명이 넘는 동료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다이 산상기도가 목회자들 자신과 교회, 한국교회,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기도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5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감사예배, 협약식, 할랄식품 강의, 시낭송, 개인 간증 등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이정수 목사 사회, 최영광 목사 찬양 인도, 홍순국 목사 기도, 김해귀 목사 말씀, 최상언 목사 축도가 있었다.

 

2부 행사는 배건식 목사 사회, 김기임 전도사 찬양, 임채영 목사 할랄식품 조성반대 이유 제목의 강의, 금성장례식장과 사랑요양병원 협약식, 선물 추첨, 임채영 목사와 쵱신 목사, 김기임 전도사 시낭송, 회원 개인 간증 등 순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