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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교회와 함께한 사랑요양병원 성탄 전야제 축제

153뉴스 tv 2015. 12. 30. 09:10

 

 

 

 

 

전주예일교회(담임 임기수 목사)와 함께하는 사랑요양병원(이사장 최정숙 집사) 성탄전야축제가 지난 24일 오후 630분 사랑요양병원 1층에서 펼쳐졌다.

성탄 이브를 환우들과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자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사랑요양병원 환우들, 예일교회 주일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재홍 원장은 이날 인사를 통해 오늘 성탄 이브는 특별한 날이다. 어르신들과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할 있어 행복하다. 특히 예일교회 임기수 목사님을 비롯해 아이들, 성도님들과 함께하는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이 행사를 통해 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남은 생애가 건강하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무엇보다 임기수 목사님과 성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1부 예배는 임기수 목사 말씀과 함께 임채영 목사 기도에 이어 2부 사회는 최정숙 집사 사회, 안재홍 원장 인사, 유치부 예수님 생일 축하해요, 쑥숙자라요꼬마율동, 아동부 주님 오신 날찬양, 7여전도회 왕이 오셨도다파자마 율동, 아동부 저들 밖에 한밤 중에어둠 속의 복음’, 사랑요양병원 직원 고요한 밤 거룩한 밤찬양, 최진호 백세인생스페셜 독창, 아동부 교사 아다 참말이여트로트 율동, 청년부 할렐루야카드섹션, 할렐루야 찬양대 성가 합창’, 임기수 목사 축도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설치 담담은 박성완 집사, 음향 담당은 김신현 형제, 사진 담당은 김상혁 형제가 각각 맡았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