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익산본부 설립 5주년 기념, 미국 콜로라도 남성4중창단 초청 찬양콘서트 연다

 

 

극동방송 익산본부(본부장 김성현)가 주최하는 미국 콜로라도 남성4중창단 초청 찬양콘서트가 오는 11월 22일 저녁 7시 익산시 모현동에 위치한 영신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이번 찬양콘서트에 나서는 콜로라도 남성4중창단은 지난 1981년 창단된 이래 미국 내에서 활발한 찬양사역을 펼쳐오고 있는 아카펠라 팀이다. 특히 세계적인 작곡자 겸 기획자인 짐 그룬이 발굴해 낸 중창단으로 세계 곳곳을 순회하며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성현 본부장은 “콜로라도 남성4중창단의 노래는 남성이 낼 수 있는 환상의 하모니라는 평과 함께 특히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노래로 모든 연령층에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들은 그동안 한국과 오스트리아 등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으며 디즈니랜드, 연회, 수련회, 경기장, 중고등학교, 라디오와 방송, 대학, 대강당, 백화점, 상공회의소 등 다방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왔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들은 여러 교회와 기관에서도 연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열방을 향해 아름다운 음악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극동방송 익산본부 설립 5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찬양콘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극동방송 익산본부로 하면 된다. (063-854-0911)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