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노래하는 시인
무지개 피는
날이면
언덕에 올라
하늘의
해와 달, 별 바라보며
그대와 나
희망을 노래했지
그 황홀한
꿈의 편린들
켜켜히 쌓여
내일을 여는
꿈의 행진
그 걸음마다
웃음꽃 맺네
나 이제, 그대와
그를 영영히 노래하는
시인이 되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