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새벽종
새벽종 너울에
잠에서 깨어난다
그 새벽 종소리
기억으로 듣는다
새벽을 가르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간절하게 무릎꿇은
어머니 잔상이 묻어난다
아름드리 기도나무
역사를 새겨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