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논밭을 따라 이어진
긴 샛강에서
꿈을 실으며 다진 세월
개구장이 모두 모여
물장구치며 하늘을 향해
환호의 노래 불렀네
소금쟁이 물방구 잡으며
우정을 그린 우리네
가슴에 묻어난다
그을린 얼굴 마주하며
소박한 웃음 짓던 아이들
그 웃음이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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