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들꽃내음
푸른 솔은
아름드리 심겨지고
뭇 내음 그 향기
오가는 발걸음
재촉하네
님 그리워
오매불망
긴 밤 지새우고
그대 오실 걸음
간구하며
기름등불
홀로 밝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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