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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금암교회(담임 조성철 목사)는 창립 66주년 기념 장로은퇴 및 권사임직예배를 10일 오후 3시 본당에서 드렸다.

153뉴스 tv 2012. 6. 14. 21:58

 

 

 

 

전주금암교회(담임 조성철 목사)는 창립 66주년 기념 장로은퇴 및 권사임직예배를 10일 오후 3시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조성철 목사의 사회로 주진우 장로의 기도, 금암교회연합찬양대의 찬양, 이경재 목사(전북동노회 동부시찰 시찰장)의 ‘온전한 신앙’이라는 제하의 설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재 목사는 설교에서 “사람 중심의 일과 모임에는 항상 문제가 있었다. 교회는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중심인 온전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교회의 중직자는 그리스도 중심일 뿐만 아니라 충성된 종의 자세로 성도들을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는 이경희 장로의 은퇴식과 안진우 권사외 19명의 권사임직식을 가졌다. 장로은퇴식에는 윤진근장로의 기도와 은퇴패전달, 권사임직식에는 이보석장로의 기도, 이형렬장로의 호명, 조성철목사의 안수기도, 임직패전달, 안진우권사의 권사대표 기도를 각각 가졌다.

 

 

 

 

3부는 사랑향기어린이찬양대의 축가와 정화남 장로의 인사및 광고, 전북동노회장 임남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은퇴식을 가진 이경희 장로는 1973년부터 40년간 본교회에 출석, 2001년부터 시무장로로 섬겨왔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