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회와사람

호원대 앞, 물댄동산상담치유센타 설립감사에배

153뉴스 tv 2012. 6. 5. 13:17

 

 

 

 

모시는 글

 

신록이 어느새 우리네를 보듬고 있습니다.

아장아장 걷던 우리는 주님의 축복의 통로로 부름을 받아

처소마다 사명을 가슴에 세기고 행진을 합니다.

 

 

때론 아픈 가슴 부여안고 눈물로

긴 밤을 지세우기도 합니다.

화려함보다는 순수함을

진실을 담은 말 한마디를 흩뿌리고 싶습니다.

 

 

저마다 각양 사연의 골짜기에서

광야에서 길을 만드시며

사막에서 물을 내시는

하나님의 성호를 찬미합니다.

 

 

여기 젊음이 있습니다.

호연지기를 꿈꾸며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같이

힘찬 나래를 폅니다.

 

 

그곳에는 행복이 있습니다.

사명아래 장벽의 버팀목도

미션을 바라며

세계화의 초석이 됩니다.

 

혼자보다는 둘이고 싶습니다.

 

쉼과 치유를 한가득 드리며

희망을 심고 희망을 만들며

희망을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오셔서

'물댄동산상담치유센타 설립감사예배'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2년 6월 초순에, 심선영 올림

 

 

 

일시/2012년 6월 16일(토) 오전 11시

장소/물댄동산상담치유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