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95회 총회 개최, 9월 28일-10월 1일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 김병호 목사)가 ‘제95회 총회’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서로 짐을 지는 총회’(갈6:2)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95회 총회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아소망교회(담임목사 장근태)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전국 58개 노회 총대위원 320명이 참석하게 되며, 총회 임원 선거와 함께 여성안수문제, 70세 정년문제 등 기타 헌의된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95회 총회에서는 조경삼 목사(서울삼애교회)가 총회장으로 입후보했으며 목사 부총회장에는 장세일 목사(신탄우리교회)가 등록했다.

또한 서기에는 정학채 목사(성남영광교회)와 강대민 목사(성현교회)가 입후보했으며, 부서기에는 박영길 목사(명문교회), 회록서기에는 이경호 목사(원주예광교회)가 각각 입후보 했다.

후보가 등록하지 않은 장로 부총회장과 회계, 부회계는 26~27일 개최 예정인 전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 이후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