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교회와사회

제7회 익산지역 목회자 세미나 개최

153뉴스 tv 2010. 8. 14. 13:22

이리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천)가 오는 23~25일 오전10시 이리중앙교회비전관 4층에서 제7회 익산지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그룹 목회와 리더십’을 주제로 최근 심화되고 있는 한국 교회 정체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소그룹 운동을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이를 위해 채이석 교수(총신대)가 주강사로 나서며 △왜 소그룹인가 △소그룹의 유형 △소그룹의 운영전략 △소그룹 내에서의 문제해결 등 소그룹의 실체와 구체적인 적용 방법 등이 제시된다.

채이석 교수는 “소그룹은 주의 몸된 교회를 형성하는 기본적인 신앙공동체로 교회를 건강하게 부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면서 “소그룹 운동을 통해 한국 교회가 정체 현상을 극복하고 지역의 신앙공동체가 부흥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