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창조신앙과 구원신앙, 정체성 회복했어요!"

"우리 창조신앙과 구원신앙, 정체성 회복했어요!"

2010 어린이 창조과학 캠프, 26일부터 28일까지 전주대학교에서 가져

 

2010년 어린이 창조과학 여름 캠프가 “내가 타는 구원방주”란 주제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주대학교에서 있었다.

한국창조과학회가  전북지부(지부장 한윤봉교수)와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 총장)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580명과 60명의 주일 학교 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각각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창조신앙과 구원신앙 회복을 위한 지성과 영성의 균형있는 캠프", "노아의 홍수,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세미나와 방주,화석 모형만들기의 그룹별 실습, 태권도 선교팀 공연, 창조과학 도전 골든벨 등 즐겁고 신나는 시간들이 이어졌다.

특히 호기심 많은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김은숙교수(전주대학교), 김정식목사(광주무지개교회), 이정주목사(연정필리핀교회) 등 교수님들의 명쾌한 대답은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갈등하던 학생들에게 이번 캠프를 통해 창조론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으며, 학생들에게 신비한 과학의 세계로 눈뜨게 해주었다.  

 

또한 2박 3일간의 숙식을 통해 가정과는 달리 한사람, 즉 나혼자라는 이기심을 버리고 단체 생활을 통해 서로가 위로하며 격려하는 리더쉽 그리고 책임감을 배울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본 캠프에 강사로 나선 김은숙교수는 "무엇보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열심히 강의를 듣는 등 모든 순서에 즐겁게 참여를 해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말하고 "난 누구일까? 난 어디서 왔을까?"라는 의문으로 참여한 어린이들과 주일학교 교사 선생님들에게 보이는 증거를 제시해  캠프기간 동안 창조신앙과 구원신앙에 대한 정체성을 회복시켜 주었을 뿐 아니라 지성과 영성을 겸비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