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샘터/카이로프랙틱

가슴이 답답하고 체를 자주할 때...

153뉴스 tv 2009. 4. 7. 21:36

 

체하는 것은 흉추 4번에서 판막과 위장으로 가는 신경이 막혀 있어 음식물이 얹혀 있고

위의 활동성이 떨어져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체기를 없애려면 이 신경을 틔워 주어야  한다.

 

생리시 잘 체한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몸의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잘 체하고 쉽게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근본은 흉추가 틍러져 신경이 막힌것이 원인인데, 다음이 이 신경을 틔워주는 방법이다.

 

방법

첫째, 아픈 사람이 서거나 앉아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주먹을 말아 쥐고

이 흉추 부위를 말린 부분으로 세게 쳐주면 된다.
이때 치지 않는 한 손은 앞가슴 가운데를 누르고 있으면 뒤에서 치는 손의 힘을 잘 받게 돼 효과가 좋다.

두세 번 쳐 틀어진 뼈가 맞아 들어가면 크게 트림을 하면서 판막이 열리고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4번 흉추 부위는 목을 앞으로 숙이면 큰 돌기가 드러나고, 그 밑으로 흉추 1번부터 시작해서   견갑골 아래 즉 여성의 브래지어끈 부분이 7번 흉추가 된다.  중간 정도가 4번 흉추가 된다.

 

둘째, 방석을 반으로 접어서 접힌 면을 견갑골 아래 대고 눕고, 손은 만세 부르듯이 자연스레 올리고 10분~15분 정도 있으면 3,4,5 번 흉추를 틔워주는 방법으로 좋다.

 

여기서 주모해야 할 것은 흉추가 틀어지거나 공명(아랫배부분)이 막히는 것은 "고관절" 이 틀어졌기 때문이다.
근본 원인은 고관절이 틀어져서 공명이 막히고 흉추가 틀어지게 되는 것이다.
고관절이 틀어지면 몸이 굽고 어깨가 앞으로 틀어지기 쉬우며. 굽은 몸이 장기를 누르게 되므로, 해당 장기가 이사을 나타낸다.
"바른자세" 를 유지하면 몸에 나타나는 거의 모든 불편한 증세들은 사라질수 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시편 119편 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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