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전주노회 3

합동 전주노회(노회장 서정수 목사)는 지난 14일 강도사 인허식 및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합동 전주노회(노회장 서정수 목사)는 지난 14일 강도사 인허식 및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 이번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임직식은 군목후보생 백종원 전도사가 받았다. 노회장 서정수 목사는 “목사 안수는 강도사 인허 후에 1년 간의 시간이 지나야 한다. 백종원 강도사는 군목후보생이기에 동시에 강도사 인허와 목사임직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강도사 인허식은 서정수 목사 서약기도와 공포 서기 신봉섭 목사 강도사 호명에 이어 진행된 목사안수식은 서정수 목사 사회, 부노회장 이건배 목사 성경봉독(딤전6:11-16), 상록교회 담임 박철수 목사 ‘하나님의 사람이 취할 자세’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이날 박철수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코로나19사태와 부활절 맞이 인터뷰-합동 증경노회장 박찬양목사

“결국은 한국교회가 진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해 합동 전주노회 증경노회장 박찬영 목사는 “한국 교회의 예배가 ‘예배’의 본래 모습을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해야 한다. 예배를 갱신하고 변화시킬 방법들을 찾고 다음 세대를 위한 구체적인 예배의 강화를 제고해야한다”고 피력했다. ​ 그러면서 박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없다며 교회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복음은 세상의 가치관과 에누리 없이 충돌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화평을 주러 온것이 아니요,도리어 분쟁케 하려고(눅 12:51) 혹은 검을 주려고(마 10:34) 이 세상에 오셨다. 물론 이 말은 하늘의 진정한 평화를 주시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