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전주노회(노회장 서정수 목사)는 지난 14일 강도사 인허식 및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번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임직식은 군목후보생 백종원 전도사가 받았다. 노회장 서정수 목사는 “목사 안수는 강도사 인허 후에 1년 간의 시간이 지나야 한다. 백종원 강도사는 군목후보생이기에 동시에 강도사 인허와 목사임직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도사 인허식은 서정수 목사 서약기도와 공포 서기 신봉섭 목사 강도사 호명에 이어 진행된 목사안수식은 서정수 목사 사회, 부노회장 이건배 목사 성경봉독(딤전6:11-16), 상록교회 담임 박철수 목사 ‘하나님의 사람이 취할 자세’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박철수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