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5

전주 안디옥교회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4월 28일 성금 10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전주 안디옥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4월 28일 전주안디옥교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금된 것으로, 시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 할 예정이다. 오성준 담임목사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이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에게 모범 표창장을 전하고 있다

전라북도의사회(회장 백진현)가 2020년 정기대의원회 총회 결의에 따라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예수병원은 전라북도의사회로부터 모범의사회로 선정돼 4월 23일 오후 7시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이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 백진현 회장은 “예수병원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료계 발전에 기여했으며 회원간 상호 존중과 협조를 바탕으로 올바른 의사의 길 구현과 의권신장에 대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이에 김철승 병원장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또한 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호요한 과장에게 지역 의료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응급환자를 위한 신속한 대응과 자문역할로 개원가를 헌신적으로 지원..

코로나19사태와 부활절 맞이 인터뷰-합동 증경노회장 박찬양목사

“결국은 한국교회가 진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해 합동 전주노회 증경노회장 박찬영 목사는 “한국 교회의 예배가 ‘예배’의 본래 모습을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해야 한다. 예배를 갱신하고 변화시킬 방법들을 찾고 다음 세대를 위한 구체적인 예배의 강화를 제고해야한다”고 피력했다. ​ 그러면서 박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없다며 교회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복음은 세상의 가치관과 에누리 없이 충돌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화평을 주러 온것이 아니요,도리어 분쟁케 하려고(눅 12:51) 혹은 검을 주려고(마 10:34) 이 세상에 오셨다. 물론 이 말은 하늘의 진정한 평화를 주시려고 ..

한일장신대 출신 간호학과 이시영 간호사(2014학번)와 이희승 간호사 대구에서 섬겨가

한일장신대 출신 간호학과 이시영 간호사(2014학번)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로 달려가 대구지역과 지역민들을 섬겨가고 있다. 이시영 간호사는 2016년 학번 이희승 간호사에 이어 두 번 째다. 2018년 졸업하고 군산의료원에서 근무해온 이 간호사는 코로나 현황을 검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