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부모연대 2

전북학부모연대, 지난 18일에는 ‘성평등전주 입구’에서, 21일에는 ‘전주시 입구에서, 전주시 성평등지원사업 피켓 반대시위 가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일 개헌을 위해 ‘헌정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평등법(차별금지법) 입법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선언해 한국교회가 비상이 걸렸다. ​ 이러한 가운데 전주시가 지난 17-21일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성평등 문화 정착을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2022년 성평등 커뮤니티 지원사업’과 ‘성평등 생활연구 지원사업’에 참여할 팀 모집에 나섰다. ​ 이에 대해 전북학부모연대(대표 김수경)는 “‘성평등’이 트랜스젠더와 동성애 등을 옹호한다. 실제로 전주시(사회연대지원과)의 민간위탁기관인 전주시 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에서는 이미 2018년부터 전주시 예산으로 각종 성평등 사업들을 기획·운영하고 있다”며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에 ..

한국교회의 생태계가 송두리째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 현실 앞에서 전북학부모연대(대표 김기화)가 발벗고 나섰다

“저희 아이들은 저희들이 지켜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생태계가 송두리째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 현실 앞에서 전북학부모연대(대표 김기화)가 발벗고 나섰다. 현재 한국교회는 국회여성가족위원회가 건강가정기본법과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이 대표 발의한 평등법(차별금지법)으로 인해 교회 생태계를 지켜낼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다. ​ 건강가정기본법은 오는 8월에 국회(여가위 심의위)에서 심의를 앞두고 있고, 평등법은 오는 9월에 다뤄질 전망이다. 이에 전북학부모연대가 건강한 한국교회를 지켜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며, 매일 오전에 만성동과 인후동 그리고 송천동 등 지역에서 차별금지법등 반대 시위를 펼쳐가고 있다. ​ 이들은 현재 현수막을 내걸고 건강가정기본법에 대한 실상을 알리며 전단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