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 3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준공감사예배-전북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 주관

전북지역의 기독교 근현대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 전북기독교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이사장 원팔연 목사, 이하 전북성지화협의회)는 지난 21일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4층에서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전북교계의 최대 숙원 사업인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준공이 드디어 이뤄진 것. 이날 행사는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준공을 기념하는 감사예배에 이어 사업경과 보고,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 국비 등 총 8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 기념관은 115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기획전시실과 기독교근대역사관, 의학박물관, 복합문화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 2층 전시관에는 미국 남장로교 소속 7인 선교사가 조선에 오게 된 배..

교회이슈 2022.03.24

전북성지화사업협의회(이사장 원팔연 원로목사)가 지난 2일 오전 11시 30분 예수병원 별관에 위치한 새 사무실에서 이전감사 예배 드려

전북성지화사업협의회(이사장 원팔연 원로목사)가 지난 2일 오전 11시 30분 예수병원 별관에 위치한 새 사무실에서 이전감사 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기념관 건립에 나섰다. ​ 호남선교 130여년. 전킨 선교사 등 초기 선교사들의 의해 황무지였던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지고 다양한 분야에 ..

재정이사 송병희 장로와 실행이사 나춘균 장로를 만나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착공에 따른 진단과 대책 등에 대해서 들어본다

호남선교 126년. 130여년 전에 선교사들에 의해 뿌려진 복음의 결실이 30% 복음화율의 열매를 가져왔다. 현재 전주시에는 1,300여 교회와 20만여명의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황무지였던 이 땅에 복음을 흩뿌리고 다양한 분야에 엄청난 부흥을 이뤄왔다. 특히 경제, 의료, 학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