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운영위원장 2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이기동 의원(전주바울교회, 안수집사),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문제점인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년들의 직장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된 직장을 해결해야 합니다,” 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이기동 의원(전주바울교회, 안수집사)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문제점인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년들의 직장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학 진학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고학력자가 있으나 취업난으로 인해 직장을 구하지 못한다는 것은 고급 인적자원의 낭비이며, 자신의 전공과는 전혀 접점이 없는 분야의 직업을 가지게 되는 것 역시 국가적, 사회적으로 큰 손실이다. ​ 이기동 의원(더불어민주당, 중앙·완산·중화산1․2동)은 다른 세대들에 비해 청년 고용률과 실업률은 다른 연령대와의 불균형을 초래해 독립 시기가 늦어지고, 취업이 늦어지면서 결혼과 출산 또한 늦어..

전주시의회가 지난 15일 장의당 서윤덕 의원이 지난 1일 발의한 ‘전주시 차별금지 조례안’을 부결처리

전주시의회(의장 강동화)가 지난 15일 장의당 서윤덕 의원이 지난 1일 발의한 ‘전주시 차별금지 조례안’을 부결처리했다. ​ 이날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은영)는 제374회 임시회 회기 중 ‘3차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 및 조례안 심’ 과정에서 포괄적 차별금지조례인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했다. ​ 김은영 행정위원회 위원장은 회의에 참석한 7명의 의원들에게 조례안의 찬반의견을 묻고, 찬성의원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실상 만장일치로 조례안의 본회의 상정을 부결처리했다. ​ 8명의 행정위 의원들은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고, 아직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반대 의사를 밝혔다. ​ 차뱔금지법 조례안이 발의될 당시에는 행정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