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팔연이사장 2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준공감사예배-전북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 주관

전북지역의 기독교 근현대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 전북기독교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이사장 원팔연 목사, 이하 전북성지화협의회)는 지난 21일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4층에서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전북교계의 최대 숙원 사업인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준공이 드디어 이뤄진 것. 이날 행사는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준공을 기념하는 감사예배에 이어 사업경과 보고,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 국비 등 총 8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 기념관은 115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기획전시실과 기독교근대역사관, 의학박물관, 복합문화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 2층 전시관에는 미국 남장로교 소속 7인 선교사가 조선에 오게 된 배..

교회이슈 2022.03.24

전북기독교성지화추진협의회가 지난 1월 28일 오후 2시 전주예수병원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체결한협약서 추인 등 안건 처리

전북기독교성지화추진협의회(이사장 원팔연 목사)가 지난 1월 28일 오후 2시 전주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체결한협약서 추인, 이사 변경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이날 체택된 건의안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이사 14명에서 2명의 이사를 추가한다는 것이다. 2명의 이사는 예수병원 소속이며, 또, 자부담 일부 지원하는 조건이다. ​ 이어 사무총장 나춘균 장로의 경과보고 및 광고와 함께 지안플레이 그라운드가 나서 착수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시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상임이사 최원탁 목사 사회, 운영이사 김상기 목사 기도, 재정이사 송병희 장로 성경봉독(수6:12-16), 부이사장 황인철 목사 ‘너희에게 이 성을 주었느니라’ 제목 설교, 이사장 원팔연 목사 축도에 이아 이사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