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모담임목사 3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38주년 기념 선교사 파송 및 강창균 원로 및 명예 추대식을 지난 8월 30일 가졌다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38주년 기념 선교사 파송 및 강창균 원로 및 명예 추대식을 지난 8월 30일 가졌다. 이날 추대식은 강창균 장로가 원로 장로로, 이용만 이공희 장로가 명예장로로 각각 추대됐다. 특히 강창균 원로장로는 이날 개인적으로 선교사 한 가정을 후원(매달 30만원)해 은퇴하는 순간까지 선교하는 교회의 전통을 이어가기도 했다. ​ 강 장로 “지난 30년을 하나님의 은혜로 한 교회를 섬겨왔다.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어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직분을 감당할 수 있었다”며 “교회를 세우고 영혼을 구하는 일을 위해 묵묵히 기도하며 믿음의 동역자로 교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 “원팔연 목사님은 저의 삶과 신앙의 지표이며, 스승이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잊지 못합니다.” 강창균 장로는 담임..

전주바울교회 신현모 담임목사 취임예배

전주바울교회 신현모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17일 오후 4시 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전주바울교회 새 담임목사로 취임한 신현모 목사는 “위대한 교회를 꿈꾸고 지구촌을 바라보며 글로벌교회로 날아오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이날 취임감사예배에서 신 목사는 ‘글로벌 킹덤 드림’이라는 분명한 방향을 제시했다. 미국에서 21년 동안 목회해온 그는 “지구촌을 바라보며 글로벌 비전 처치를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선교하는 교회, 차세대를 키우는 교회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 신 목사는 또 “바울교회는 중고등부와 청년 등 다음세대를 제자화 하며 키워나가는 목회를 펼쳐가겠다”면서 “이들에게 글로벌 비전을 심고, 킹덤 드림의 주인공으로 육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날 취..

전주바울교회 신현모 담임목사 취임대담

“바울교회 청빙을 받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불안해하던 저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전주바울교회 신현모 담임목사의 고백이다. 1996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한국으로 다시 복귀하기를 소망하던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21년 동안 유학생들과 이민목회를 섬기도록 인도하셨다. 성도들을 겸손히 섬기며 인내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그에게서 바라셨던 것이었을까? 척박한 환경에서 묵묵히 목회에 전념하던 그를 하나님께서는 28개월 전에 한국으로 부르셨다. ​ 고국에서의 첫 목회지는 용인비전교회였다. 그 용인비전교회에서 그는 성도들과 함께 첫사랑을 나누며 서로간 밀고당기는 행복한 목회를 펼쳐왔다. 글로벌 킹덤드림 목회를 꿈꾸며 보낸 그 세월이 그의 가슴에 담겨져 있다. ​ 그런 그를 하나님께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