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춘균장로 3

기독근대역사기념관 최대 문제는 2층을 채워가야 할 기독관련 유물수집이 문제라고 지적한 나춘균 장로는 유물수집에 전북지역 각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공사 속도가 매우 지지부진 했던 이유는 지반이 예상치 못한 암반 덩어리여서 기초 공사가 예상밖의 난공사로 시일이 오래 소요되었습니다.”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추진위원회 사무총장 나춘균 장로(원월드교회). 그는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건립은 무엇보다 다음세대를 위해 앞선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계승해주는 것이 우리들의 책임이라며 기초공사 과정에서 암반 덩어리로 인한 예상밖의 난공사가 2개월 여동안 지속됐다면서 전북지역 교회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건립은 사)전북기독교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이사장 원팔연 목사, 이하 기독성지화추진위) 주관으로 2020년 5월 29일 예수병원 주차장 인근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건축 부지에서 설림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건립 착공, 지난해 건설업자 선정돼 오는 7월,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사무총장 나춘균 장로 “무엇보다 다음세대를 위해 앞선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계승해주는 것이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전주시기독근대역사기념관 건립 착공이 지난해 건설업자 선정돼 오는 7월, 본격적으로 추진되니다. ​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사무총장 나춘균 장로는 “새롭게 심기일전 하고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착공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미뤄져있던 전기, 소방, 설비, 감리 등 공고를 준비하고 있다”며 공사 추진에 남다른 자신감을 내보였다. ​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시공사는 이미 지난해 선정됐다. 지난 3월 26일 공사를 시작하기로 준비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지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시작한다. ​ 전라북도성지화추진협의회 실행이사도 겸하며 섬기고 있는 나..

재정이사 송병희 장로와 실행이사 나춘균 장로를 만나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착공에 따른 진단과 대책 등에 대해서 들어본다

호남선교 126년. 130여년 전에 선교사들에 의해 뿌려진 복음의 결실이 30% 복음화율의 열매를 가져왔다. 현재 전주시에는 1,300여 교회와 20만여명의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황무지였던 이 땅에 복음을 흩뿌리고 다양한 분야에 엄청난 부흥을 이뤄왔다. 특히 경제, 의료, 학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