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아름다운 여수

GS칼텍스 정유3팀 -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요

153뉴스 tv 2007. 9. 9. 12:53

GS칼텍스 정유3팀 -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요

‘GS칼텍스 사랑의 집 5호’를 개설하는 등 소외계층 찾아 사회공헌활동 박차

[2007.09.08 오전 10:28:36]
 

 GS칼텍스 정유3팀(팀장 김기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무료집수리와 무료급식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비영리민간단체(NPO-나눔과 기쁨,여수밥퍼공동체) 등과 함께 봉사화동을 펼쳐 활동범위를 널펴가고 있다.

 

 
최근에는 ‘GS칼텍스 사랑의 집 5호’를 개설했다. 지난 4일 정유 3팀은 여수시 종화동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인 강두한할아버지(78) 가정을 찾아 장판과 도배등 도움의 손길을 펼쳐 집수리를 가지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유3팀 김기흥 팀장은 “저희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며 봉사활동 배경에 대해 밝히고 “지난 해는 돌산의 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좀더 어려운 이웃을 구체적으로 돕고 몸으로 느끼는 봉사활동을 하고자 비영리민간단체인 (사)나눔과 기쁨과 연계해 차상위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GS칼텍스 사랑의 집’ 실무를 맡고있는 조충재총무는 “노숙자를 비롯한 혼자 생계를 꾸려나가시는 할머니, 거동이 불편하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집나간 아들, 며느리를 대신해서 손자손녀를 키우는 어려운 가정의 환경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도배와 장판 등의 집수리를 펼친 것이 벌써 ‘GS칼텍스 사랑의 집 5호’가 탄생됐다”고 말하고  “최근에 도움의 손길을 가진 ‘GS칼텍스 사랑의 집 5호’는  1.4후퇴 때 월남하신 강두한 할아버지 가정이었다. 비가 새고 곧 무너질것 같은 집을 수리해 드렸지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전해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조총무는 “지역을 섬기고 나누는 일에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S칼텍스에서는 100억을 출자 재단사무국을 통해 소외계층지원, 매칭그랜트 등  광범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