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금오도 가는 여객선터미널에서 이야기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1일 3회 왕복 운행하는 한려페리호에 몸을 싣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사는 동네가 달라 삼삼오오 모여
오랫만에 만나 밀려있던 얘기도 나누며 풋풋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매표소 입구에는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등이 놓여 있네요.
매표소 직원과 어르신들께서 구수한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표도 구입하고 있고요.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 담소를 나누고 있는 어르신.
남면 안도 지도를 보면서.....꼭 낚시를 가야지....
큰 맘 먹고 장판을 구입한 듯 보입니다.
양파도 나르고, 바쁜걸음을 재촉하고 있네요.
운행시간 안내 등...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생활용품들....
비자루도...
금오도 운송배인 한려페리호.
기다림에 지쳐 졸고 계시는 모습....
목도 축이고...
터줏대감인 매표소 직원.
'아름다운 사람들 > 아름다운 여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 30명 YNCC와 서울탐험 나서 (0) | 2007.08.04 |
---|---|
해양관광레저도시 여수의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0) | 2007.05.23 |
여수국제범선축제 개막-시가행진 시작으로 (0) | 2007.05.03 |
석양이 질 때엔 어머님이 그립습니다/글.석원-사진.정양문 (0) | 2007.04.24 |
나섬공동체가족들 해산물잡기 나들이 (0) | 2007.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