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오늘의 말씀

위대한 명령

153뉴스 tv 2007. 2. 10. 18:09

 

 

주님은 삼년 공생애를 사시며 많은 일들과 많은 말씀들을 남기셨습니다.
유월절 최후의 만찬을 드신 후 허리에 수건을 두르신 주님은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너희도 이와 같이 행하라 하시며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
하라”고 하십니다.

 

길을 가다 제자들이 서로 다툴때 길 가던 아이 하나를 앞세우며
“너희가 이 어린아이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느니라”고 하십니
다.

 

 

산상 보훈에서 주옥같은 말씀들을 남기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귀합니다마는
그러나 주님이 남기신 가장 소중한 마지막 말씀은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마28:19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
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 주님의 명령을 The Great Commission 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이 하신 명령 가운데 제일 크고 위대한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사도행전 1:8에서 승천에 앞서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
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마가복음 16:15에선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명령하실 뿐 아니라 친히 70명의 전도대를 파송하셨으며 제자들을 전도
하도록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전도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성도의 필연적이며 필수적인 과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왜 복음을 전해야 하며 왜 전도하며 왜 선교해야 합니까?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명령이며 위대한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를 향해 주시는 주님의 마지막 명령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며,
복음을 전해 사람들을 주님 안으로 돌아오게 하는데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
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주님의 위대한 명령을 받은 자들임을 잊지 마시기 바
랍니다.
명령을 받은 자는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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