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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양궁부가 지난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 우승

153뉴스 tv 2019. 7. 23. 10:32




한일장신대 양궁부가 지난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 단체전(컴파운드팀) 우승을 차지했다.

또, 1일부터 5일까지 광주여대에서 열린 ‘제22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대회(컴파운드)’에서 김광섭 선수가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동메달 2개, 이창민 선수는 금메달 1개‧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는 컴파운드팀 김광섭, 권진우, 이창민 선수 선수가 나서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2017년 전국체육대회에 신입생으로 출전해 세계타이기록을 차지한 바 있는 김광섭 선수는 이 대회 단체전 금메달 1개는 물론 개인전 금메달 1개와 혼성 부문 은메달 1개, 50M 더블 부문 동메달 1개를 차지해 컴파운드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 대회 리커브 부문에서는 30M 남자 개인전에 허재욱 선수가 2위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