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동성결교회(담임 류승동 목사)는 지난 6일 광양과 순천 기독교 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국내 성지순례를 가졌다.
인후동교회는 매년 국내 성지순례를 통해 순교정신을 통한 신앙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광양과 순천을 방문했다.
이번 국내 순례투어에는 류승동 목사와 교인 등 106명이 참가해 광양과 순천에 기독교가 전해진 역사를 배우며 신앙선배들의 귀한 헌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등 일상 생활에서도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교단과 지방회, 교회를 위한 기도를 가지며 십자가의 사랑이 한국 땅에 가득하길 소망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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