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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갈릴리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18일 본교회 예배당에서 가져

153뉴스 tv 2019. 5. 25. 17:48




전주갈릴리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18일 본교회 예배당에서 가졌다.

전북동노회(노회장 김영기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취임예배는 노회원 목회자들과 갈릴리교회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갈릴리교회 담임으로 취임하는 전영준 목사를 격려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취임예배는 남부시찰위원장 최갑표 목사 사회, 남부시찰 서기 권양택 목사 기도, 남부시찰 회계 정기정 장로 성경봉독(삼상23:15-18), 서울정락교회 담임 윤찬우 목사 ‘참된 목자의 모습’ 제목 설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전영준 목사 취임식은 노회장 김영기 목사 사회, 서약, 취임선언, 청빙위원장 취임기념패 증정, 전영준 목사 취임인사로 이어졌다.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는 최갑표 목사 사회, 샬롬교회 담임 최갑성 목사 목사에게 권면, 임시당회장 이섭 목사 교인에게 권면, 서울예닮교회 담임 지인성 목사 축사, 갈릴리교회중창단 축가, 당회서기 박운규 장로 광고, 김영기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전영준 목사는 한신대 및 한일대학원(신학과) 졸업(Th.M), 독일 하이델베르그대학교 신학부 박사과정 수료, 독일만하임사랑교회 부목사, 독일만하임사랑의교회 담임, 군산행복한교회 부목사, 서울정락교회 부목사 등을 역임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