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중전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최예환 권사) 제8회 정기총회가 지난 4월 30일 오전 11시 전주예린교회(담임 정창수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여전도회연합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서문학임 권사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회장 서문학임 권사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됐다. 임원 선출부터 암초에 부딪쳤다”며 “그러나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고, 회계 김철진 권사님과 그리고 지도목사님으로 수고하시는 송길남 목사님의 조언 등을 통해 속히 임원 보강에 힘쓰고, 교회부흥과 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개회예배는 회장 최예환 권사 사회, 증경회장 진금자 권사 기도, 예린교회 이미경 권사 성경봉독(막1:40-42), 예린교회샤론찬양대와 예린교회워십팀 찬양, 정창수 목사 ‘예수님의 마음’ 제목 설교, 증경회장 조현자 권사 헌금기도, 부회장 송옥란 권사 광고, 신리교회 송길남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회무처리는 최예환 권사 사회, 예린교회 신현숙 권사 회가제창, 서기 이영주 권사 회무기도, 최예환 권사 개회선언, 회계 서문학임 권사 회계보고, 예린교회 정옥례 권사 개인부담금 작정기도, 예린교회 김윤복 권사 여전도회 현황보고, 최예환 권사 교회개근 및 개인개근 시상식 등 순으로 마쳤다.
이날 시상식에서 개근상을 받은 교회는 예린교회, 주평안교회, 행복한우리교회, 전북구미교회, 초원교회, 황토교회, 전주동부교회, 한사랑교회 등 받았다.
개인 개근상은 비봉교회(박성희), 신리교회(김귀자, 김정례, 오순례), 예린교회(김남순, 김은자, 서문학임, 양이순, 이이덕), 전북구미교회(박찬숙), 전주동부교회(진금자, 조현자, 송옥란), 주평안교회(이사라), 초원교회(김철진), 행복한우리교회(권경숙, 박순선, 이복자, 최영애, 최예환) 등 시상했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서문학임(예린교회) △회계 김철진 권사(초원교회)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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