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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전북지역 8개노회 제24회목회자부부 체육대회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김제시민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열려

153뉴스 tv 2019. 5. 4. 19:24









통합 전북지역 8개노회 제24회목회자부부 체육대회(대회장 강명식 목사)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김제시민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열렸다.

전북노회 목회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군산노회와 김제노회가 우승을, 남원노회가 준우승을, 전북노회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대회를 마쳤다.

대회장 강명식 목사는 이날 대회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대회가 시작된 지 24녀의 세월이 흘렀다. 연중 1회 친목과 체력을 확인하며 대회를 진행하면서 서로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우리 모두 믿음 안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승리의 면류관을 받기까지 최선의 경주를 다하자”고 제안했다.

또, 강 목사는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특히 전북노회 산하 120여 교회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회는 축구(심판: 윤승현 목사, 김도완 목사), 배구(심판:김관중 목사, 윤구 목사), 족구(심판:이복 목사), 손족구(심판:장영엽 목사, 나진호 목사), 윷놀이(심판:방운술 목사, 김동남목사), 고리던지기(심판:노은탁 목사, 오재호 목사), 신발던지기(심판:김성주 목사) 등 종목을 가지고 8개 노회 목회자부부들이 출전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예배는 강명식 목사 사회, 전북노회 부노회장 양인석 목사 기도, 준비위원장 전영복 목사 성경봉독(빌3:12-14), 전북노회 전노회장 이병우 목사 ‘푯대를 향하여’ 제목 설교, 진행위원장 조호영 목사 광고, 전북노회 전노회장 황세형 목사 축도, 송하진 전북도지사 축사, 전북노회 노회장 이충일 목사 축사, 강명식 목사 개회선언 등 순으로 진행됐다.

폐회예배는 이은식 목사와 이봉근 목사 경품추천, 전북노회 전노회장 고영환 목사 폐회기도 등 순으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