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LMTC(원장 박재신 목사)와 CTS전북방송(지사장 김영만 장로)이 선교사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1일 CTS전북방송 스튜디오에서 가졌다.
전북LMTC 원장 박재신 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음전파를 위한 사역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선교사역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TS전북방송 지사장 김영만 장로는 “두 선교기관이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협력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북LMTC(Local Missionary Training Course, 지역단기선교훈련과정)는 GMTI 부설 훈련으로 선교 일반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평신도 단기선교사, 지역교회 선교담당자,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역하는 선교사 후보생 등 선교회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도 전북LMTC 봄학기(35기)는 오는 4월 9일(화) 개강하게 되며 매주 화요일 CTS전북방송 스튜디오(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98, 3층)에서 열리게 된다. 문의: 이재광 목사(010-4854-0135)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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