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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전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 제14회기 정기총회

153뉴스 tv 2019. 2. 15. 15:20

합동 전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 14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정읍선교교회(담임 문성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남전도연합회는 신임회장에 김삼주 장로를 선출하는 등 2019년 임역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출발했다.


1부 예배는 사회 김영진 장로, 표어제창은 부회장 송성문 장로, 기도는 증경회장 임성철 장로, 성경봉독(2:8-9)은 서기 하태묵 장로, 찬양은 전서노회남전도회 일동, 선교교회 담임 문성하 목사 하나님의 선물제목 설교, 헌금기도는 전안균 장로, 광고는 총무 장시정 자로, 축도는 전북서노회장 이상균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문성하 목사는 회심한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얻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이라며 또 이 구원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얻는다. 믿음과 구원은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다고 강조했다.


2부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희망을노래한사람들 특송, 전국총장로회장 남상훈 장로 격려사, 호남장로회장 김종관 장로·호남남전도회장 이남준 집사·전북장로회장 진수만 장로·호남기독포럼 대표 박시효 장로 축사, 전북서노회남전도회장 박영대 장로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3부 회무처리는 김영진 장로 사회, 부회장 장재성 장로 개회기도, 서기 하태묵 장로 회원점명, 부회의록서기 서성문 장로 전회록낭독, 감사 강세희 장로 감사보고, 회계 전안균 장로 회계보고, 임원선거 및 교체, 증경회장 송희성 장로 기도 등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임회장 김삼주 장로는 김영진 회장님께서 2018년도 한 해를 동분서주 하며 그 소임을 다하셨다. 특히 3개 농촌교회를 방문해 어려운 현실들을 회장님께서 목도하셨다우리의 정체성은 복음이다. 복음과 함께 어려움에 있는 농어촌교회를 찾아내 기도하며 협력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섬겨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김삼주 장로 수석부회장 김기수 장로 부회장 성동기 장로 송성문 장로 전안균 장로 손주상 장로 태준호 장로 황정식 장로 서성문 장로 김화중 장로 총무 하태묵 장로 부총무 장시정 장로 김성언 장로 이정재 장로 문성일 장로 서기 김준형 장로 부서기 나은영 장로 회계 오국종 장로 부회계 유광식 장로 회의록서기 홍순률 장로 부회의록서기 이영국 장로 감사 최형춘 장로 전문근 장로 김형곤 장로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