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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학교 총동문회, 제10회 'Home Coming Day' 행사 가져

153뉴스 tv 2018. 11. 27. 05:02





전북신학교 총동문회(회장 백병람 목사· 미소랑교회)1113() 오전 11시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에서 제10'Home Coming Day' 행사를 갖고 화합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채플실에서 준비위원장 백귀덕 목사(부귀중앙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윤규남 목사(학동교회)의 기도와 서기 박춘근 목사(정읍신일교회)의 성경봉독, 전 총신대 황규명 교수의 말씀 강론, 회계 진상욱 목사(조림교회)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황규명 교수는 골로새서 128절에서 29절 말씀을 본문으로 성경적 상담원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인본주의의 심리학과 성경적 상담학은 전제부터가 다르게 출발한다. 심리학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하고, 성경적 상담학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다'라는 전제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사장 유웅상 목사(정읍아멘교회)전북신학교라는 나무에서 자라고 꽃피고 있는 재학생들과는 달리 수십 년간 열매로 배출된 졸업생들이 학교를 찾아 하나님께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며 그동안 사역의 현장에서 있었던 하나님의 감동의 이야기를 기쁨으로 나누며 어울리는 홈커밍데이가 목회 사역에 새바람을 불어 일으키는 축복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축사했다


학장 한기영 목사(전주은강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잠시 사역의 일손을 놓고 시간을 내어 모교를 찾아 선후배들이 정감 있는 교제의 정을 마련한 것은 참으로 뜻있는 일이다총회산하 지방신학교가 점차 위축되고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많은데 이러한 때 동문들이 관심을 갖고 학교를 돌아보시고 아낌없는 기도와 통 큰 후원의 손길을 펼쳐서 지난 48년의 전북신학교의 역사가 앞으로도 지역교회의 일꾼을 세우고 세계선교와 북한 땅 교회재건을 위한 일꾼을 배출하는 학교로 귀하게 쓰임 받게 될 것을 기대하며 격려한다고 전했다


총동문회장 백병람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곳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찬송하며, 기도하고 전도하는 법을 배웠던 선지학교다면서 금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새롭게 충전하셔서 사역의 현장에서 힘 있게 일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며 환영한다고 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윤정희 목사(삼례초원교회)의 광고와 직전회장 배승수 목사(정읍시내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식사 후, 장소를 신태인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진행된 2부 체육대회는 서기 박춘근 목사가 대회를 진행한 가운데 증경회장 진두석 목사(초원교회)가 개회기도를, 부회장 김기환 목사(성덕교회)가 폐회기도를 했다

한편, 총동문회에서는 선배들의 훈훈한 마음을 담아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인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