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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전주지방권사회연합회, 지난 15일 오전 10시 전주바울교회에서 수련회 개최

153뉴스 tv 2018. 11. 24. 00:02




기성 전주지방권사회연합회(회장 박삼숙 권사)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전주바울교회(담임 신용수 목사)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예배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복, 교회부흥의 주역이 되는 일꾼등 주제로 열린 이날 수련회에는 전주지방 소속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장 박삼숙 권사는 분주한 삶의 일상들을 내려놓고 전주지방권사회 연합수련회롤 모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이 복된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오늘도 주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며 우리의 심령이 영적 내면의 정원을 가꾸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충성된 청지기의 삶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 박 회장은 오늘 강사로 수고해 주시는 신용수 목사님과 전주지방회장 형동주 목사님 그리고 평신도부장 무민석 목사님께 감사 드린다. 전국권사회 회장님을 비롯해 수련회를 수고한 임원들돠 회원 모든 분들께도 감사 드린다. 전주지방회와 장로회, 남전도회, 여전도회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개회예배는 박삼숙 권사 사회, 직전회장 이영애 권사 기도, 미가엘중창단 찬양, 전주지방회장 형동주 목사 그리스도를 본 받아’(26:24-29) 제목 설교, 전국권사회장 주옥자 권사 격려사, 총무 구수진 권사 광고, 형동주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형동주 목사는 이 잘에 참석한 전주지방권사회 회원 여러분들께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발 자취를 따라가야 한다며 바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전하며 살아갔다. 바울은 천막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자비량으로 복음을 전했다.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은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형 목사는 오늘 대학 수능 시험이 있다. 우리가 견제해야 할 부분은 기복신앙이다. 바울은 그의 삶의 목표를 1, 2, 3차 전도여행과 함께 마지막 로마에서 순교하기까지 예수님을 목표로 삼았다우리는 하늘의 소망을 바라며 살아야 한다. 생명의 면류관과 의의면류관을 바라며 한 영혼에 대한 소중함을 새기고 전도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