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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진영 목사, 이하 정기연), 제54회 정기총회

153뉴스 tv 2018. 11. 11. 18:20






정읍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진영 목사, 이하 정기연)가 제5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정읍순복음교회 담임 장정환 목사를 선출했다.

, 목사 부회장에 온누리교회 담임 김성수 목사와 총무 임성섭 목사를, 장로부회장에는 선교교회 김삼주 장로를 각각 선출하는 등 2019년도를 이끌어 갈 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30여명의 임역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진영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특히 회무처리에서는 각부 보고 가운데 회계보고 부분이 문제로 지적돼 정책회의에서 유인물로 다시 받기로 하고, 임원선거에서는 전형위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형위원 주관으로 선출한 일부 임원들이 고사를 밝혀 회의가 한때 중단에 이르기도 했다.

신임회장 장정환 목사는 “1년 동안 맡은 바 직무에 충실히 감당하도록 하겠다. 협력해 선을 이뤄가자라며 정기연의 위상 제고와 함께 교회연합의 부흥을 맞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부 예배는 회장 안진영 목사 사회, 부회장 김준수 장로 기도, 서기 문선하 목사 성경봉독(2:1-10), 증경회장 이상균 목사 그 성을 회복하게 하옵소서제목 설교, 총무 임성섭 목사 광고, 증경회장 유웅상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이상균 목사는 느혜미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이후 그가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해 왕을 허락을 받기까지는 4개월이 세월이 흘렀다느혜미야는 아닥사스왕에게 예루살렘 성곽을 건출할 수 있도록 유다 총독으로 임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다른 총독들에게 그들의 영토를 통과할 수 있는 허락과 성곽을 건축할 수 있는 필요한 목재 등을 공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또, “정기연도 2013년 이후 연합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님과 조찬기도회도 가졌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조차도 미뤄지고 있다정기연의 자존심을 세워나가자. 목회자와 장로님들이 존경 받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강조했다.


회무처리는 아진영 목사 사회, 서기 문선하 목사 회원점명, 전회의록 낭독은 다음 정책회의에서 받기로 동의하고, 각부보고에서는 서기 문성하 목사, 총무보고는 임성섭 목사 등 순으로 이어졌다.

안진영 목사는 이임사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1년 동안 임기를 마치고 신임회장 장정환 목사님께 바톤을 넘겨 드렸다. 그 맡은 바 소임에 충실히 달다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다음은 신임원. 회장 장정환 목사 부회장 김성수 목사, 임성섭 목사, 김삼주 장로 총무 문성하 목사 부총무 박춘근 목사 서기 송태화 목사 부서기 권형준 목사 회계 박창수 장로 부회계 백남종 장로 감사 배승수 목사, 오남식 장로

임채영 기자